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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국내 뷰티산업의 튼튼한 허리 역할해야죠
Date : 2014-11-17
Name : 시크릿키 File : data00000350.jpg
Hits : 817

 

 

“화장품 자체가 대단히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아름다움을 꿈꾸는 여성들에게 꿈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니까요. 그만큼 잘해야 하고 또 잘하고 싶어요.”

젠피아는 젊은 기업이다. 직원 평균연령대가 20대 중후반이다. 흥미로운 점은 정진오 대표가 30대 후반의 청년사업가라는 점이다. 그래서인지 사내분위기가 발랄한 것은 물론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감각적인 조직이라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출시되는 제품 역시 시대흐름을 제대로 읽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된 ‘천사크림’을 만든데다 유튜브사이트에서 외국인들이 화장품이 좋다며 홍보영상을 직접 올릴 정도의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는(?) 브랜드 ‘시크릿키’를 지난 2006년 탄생시켜 곧 오프라인매장 준비에도 나서고 있다.

정진오 대표는 “2004년 혼자서 화장품 온라인판매를 하면서 가능성을 충분히 봤고 그 가능성을 믿고 온 게 지금의 젠피아와 시크릿키”라며 “시크릿키 출시 당시 화장품성분은 물론 용기디자인과 브랜드이름, 글자디자인까지 모두 직접 손대지 않은 것이 없을 만큼 애정과 정성을 들였다”고 말했다.

그 결과 현재 연매출 100억원을 달성했으며 직원 수도 40여명으로 크게 늘었다. 여기에 최근 마스크팩만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 '궁솔루션'도 시장에 전격 출시했다. 어떻게 보면 30대 젊은 사장, 게다가 남자가 하기엔 다소 무모해보일 수 있는 사업인데도 차근차근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정 대표는 “화장품을 온전히 잘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정식으로 피부미용학원수업을 듣기도 했고 늘 화장품을 발라보고 연구하면서 살았다”고 말했다.

정 대표가 화장품에 빠져 살면서 시장에 출시한 제품이 바로 달팽이크림과 부스터에센스, 효모에센스 같은 성분을 핵심으로 한 제품들이다. 특별한 성분으로 승부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경쟁력이 없다는 판단에 타 브랜드보다 발 빠르게 성분으로 효과를 말하는데 집중했다.

이제 젠피아는 또다른 도전을 준비 중이다. 시크릿키 면세점 부문 확장과 함께 시크릿키를 아모레퍼시픽의 이니스프리만큼이나 큰 브랜드로 키우는 것이다. 시크릿키는 자연에서 아름다움을 얻는 내추럴 사이언스(natural science)를 표방하고 있어 이니스프리가 롤모델이자 경쟁브랜드이기도 하다.

정 대표는 “앞으로 젠피아는 종합화장품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2016년에는 연매출 500억원대의 회사로 성장해 우리 뷰티산업을 이끄는 튼튼한 허리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