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 오자마자 바로 뜯어서 사용해 봤어요
일단 손등에 4번 정도 발라봤어요 ㅋㅋ
사실은 한 번 발라보고 왜 색이 안 나오지? 하면서 덧바른..ㅋㅋ

아래입술은 베이비 핑크 윗입술은 쥬이시 오렌지 입니다~
사진에선 안 잡혔지만 반짝 거려요 반짝 반짝 트윙클~
그리고서 부모님께 위 아래 어느게 더 낫냐 물어봤더니

아부지는 쥬이시 오렌지 저희 엄마는 베이비 핑크가 더 낫다고 하셨어요 ㅋㅋ
저는 글로시한 립제품을 잘 안쓰는데요 반짝이는건 상관 없는데
끈적임? 그게 싫어서 사용을 안 하는 편이에요~ 머리카락 달라붙고 ㅠㅠ

근데 이건 글로시 하면서 촉촉하고 특히 베이비핑크는 립밤처럼 진짜 동네 코 앞에
나갈 때 본래 제 입술색 인 것처럼 표현하기 딱 좋을 것 같더라구요~

둘 다 소중히 아껴서 쓰려구요 ㅋㅋ 겨울철 제 입술은 이 글로시 틴트로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