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좋다고 인정하신 나이트 앰플! 어머니 드렸는데, 며칠 후, 어떠시냐고 여쭤봤더니 바로 좋다고 하시네요! 어투가 정말 마음에 드신 어투였어요. 화장 잘 안하시고 로션/크림 정도만 바르셔서 피부결이나 촉촉함 등 항상 같으시거든요. 화장품도 많이 안쓰시면서 기복없는 피부상태 자랑하시는 분이 '피부결이 달라지더라. 보들~보들해. 자고일어났더니 이렇게 만져보니까 담날 촉감이 다르더라.' 하시면서 '너도 발라봐 야', 하셔서 얼마나 뿌듯했는지 몰라요ㅎㅎ 예전에 외국사시는 친척분이 갈색병이라고 불리는 메이저 브랜드 앰플을 선물로 몇 번 주셨던적이 있는데, 그것처럼 똑같이 부드러움 상태가 달라진다면서 소감을 말씀해주셨어요:) 이렇게까지 좋은소감 나온 화장품 손에 꼽는정도인데 (음 그저그래, 그냥 괜찮아~ 정도하시거든요) 효과가 있다는걸 말씀해주시니 확 믿음이 가요. 저도 함께 쓰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