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변화로 인한 피부트러블 개선 '달팽이크림' 효과적

달팽이점액 90% 함유 '시크릿키'의 마법

[0호] 2011년 01월 17일 (월) 09:57:33 김무성 기자 meggar@naver.com

전 세계적인 한파로 북반구 사람들은 옷깃을 여미고 지내는 요즘이다. 평균 영하 8도에 머물고 있는 최근 날씨로 고통 받는 사람들은 다양하다. 거센 칼바람에 하나 둘 문을 닫고 있는 노점상에서부터 꽁꽁 얼어붙은 노면 때문에 가슴을 졸이는 초보운전자까지 한파의 영향은 많은 사람들의 표정을 바꾸어 놓았다. 민감성 피부인 사람들도 매서운 추위를 두려워하는 사람 중 일부다. 그들의 얼굴에는 환경변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게 마련이다. 바로 각종 트러블의 재림이다. 사는 곳이 바뀌면 뾰루지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한파는 또 하나의 시련이다. 이런 사람들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학연수나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에도 피부 고민을 안고 비행기를 탈 수밖에 없다. 부푼 꿈을 안고 타지에 첫발을 내디뎠지만 음식과 물 공기가 달라 뾰루지 송송 난 얼굴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상상하기 싫은 풍경이다. 오는 2월 한달 간 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양서림(24 대학생) 씨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밖에 나갈 때마다 얼굴이 찢어지는 것 같은 고통을 받고 있는데 환경이 급격히 달라지면 트러블이 더 심각해질 까봐 걱정된다”고 한숨을 쉬었다. 자연을 담은 화장품 시크릿키에서는 이런 사람들에게 달팽이크림을 꼭 챙겨갈 것을 추천한다. 달팽이크림은 춥고 건조한 날씨로 탄력이 떨어진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고 트러블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피부재생크림이다. 달팽이점액의 성분인 ‘뮤신’은 피부 탄력을 강화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재생하는데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피부 속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 건조해진 피부에 생기를 부여하면서 환경적응에 도움을 준다. 단 달팽이점액의 함유량과 흡수속도 등을 꼼꼼히 따져 볼 필요는 있다. 달팽이크림의 명성이 전국을 강타하면서 많은 브랜드에서 달팽이크림을 출시하고 있지만 달팽이크림의 특성상 여러 요소가 최적의 조화를 이룰 때 제대로 된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시크릿키 관계자는 “달팽이점액이 함유되어 있다 해도 추가 성분에 따라 흡수율이 크게 달라진다. 시크릿키에서는 재생 회복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새로운 세포의 생성을 촉진하는 EGF(세포재생인자)를 첨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시크릿키의 제품에는 달팽이점액이 90% 함유되어 있는 반면 타사 제품들은 대개 달팽이점액 함유량이 70% 수준이라고 비교 분석했다. 시크릿키에서는 콜라겐 합성 촉진 효과가 2배 이상 높은 rhEGF를 개발해 달팽이크림의 리페어링 기능을 대폭 향상시켰다. 또 시크릿키(www.secretkey.co.kr)는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달팽이크림의 성분을 가장 효과적으로 배합한 달팽이 화장품 기초라인을 몇 달 전 출시한 바 있다. 당시 오픈마켓 기능성 화장품 부분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소비자들로부터 달팽이크림의 원조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시크릿키 관계자는 “한파가 두려운 사람들은 이번 겨울 달팽이크림으로 자신의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할 것을 추천한다. 타지에서도 달팽이크림은 자연의 힘으로 내 피부를 지켜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mjk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9820